이번 포스팅 해 드릴 곡은, 로큰롤의 황제 '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가 1962년에 발표했던 싱글곡 ' Anything that's part of you '입니다.
돈 로버트슨 (Don Robertson) 작사/작곡 의 곡으로, 당시 세계 각국에서 리메이크를 하기도 한 곡입니다.
한국에서는 키보이스 출신 故 '차중락'이 1966년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으로 번안하여 발표하였고,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Anything that's part of you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해석 번역 가사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이 보내준 편지를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갔던 곳을 모두 다 가보죠
난 당신의 흔적을 찾아 하루종일
찾아 다니는 것 같아요.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이 머리에 했던 리본도 간직하고 있어요
거기에엔 아직도 그 향수 냄새가 배어있어요
내가 우울할 때 당신의 흔적은
내 기분을 위로해 줘요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당신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당신을 그리워 하는 내 상처가 얼마나 깊었던지
당신은 더 이상 날 원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당신을 계속 원하고 필요로 한다는걸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내겐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내가 뭘 주고 뭘 받을 수 있겠어요
당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새로운 사람을 위한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어요
* Anything that's part of you -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영상출처 : https://youtu.be/ovbvnXsj5lI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차중락 가사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영상출처 : https://youtu.be/NgMTf20r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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