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 라스트찬스 Last Chance 눈물의 여왕 OST Part. 8 가사 노래 뮤비 곡정보

오늘 포스팅 해 드릴 곡은, 2024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여덟 번째 OST로 '소수빈'이 부른 'Last Chance (라스트 찬스)'입니다.

'Last Chance (라스트 찬스)'는 의식하지 못한 순간마다 기적처럼 곁에 있어준 사랑과 간절한 그리움을 담아낸 곡으로 '남혜승', '박진호'가 작사, 작곡했습니다. 현우(김수현 분)가 해인(김지원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에 흘러나와, 웅장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운명적 서사를 호소력 짙게 장식했습니다. '소수빈'이 섬세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가, 결혼 3년차에 겪는 가슴아픈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Last Chance (라스트 찬스) - 소수빈 가사

I knew that
I would never meet again
I would never fall again
you are the begining and the end

넌 매순간, 영화처럼 곁에
기적처럼 앞에
그렇게 넌 내게와

Every time and everywhere
그댈보며 난 웃고
I spend my whole day and day
널 그리며, 떠올려

I can hear and I can feel
My heart is beating
너와 같은 온도로, 떨림으로
그렇게 너와 함께 뛰어

I am here again, again
난 더 가까이
니가 있는 곳
그 공간에
발을 옮겨, 다시

I just want to be alive in your heart
All my love, I give it to you, in every word
In your eyes, I see all of the starlight
In my dream, you will be everywhere
long time

You're better than anything else
너와 같이 웃는건
I'll be always on your side
다시또, 태어나도

솜, 가득히 채운 외투처럼
그대는 따듯한 옷
난 왜 그대가 없는 하루가 더
이렇게 추운지 알죠

I can hear and I can feel
My heart is beating
너와 같은 온도로, 떨림으로
그렇게 너와 함께 뛰어

I am here again, again
난 더 가까이
니가 있는 곳
그 공간에
발을 옮겨

오늘의 기억
오늘의 대화
대수롭지 않았던
오늘의 모든 일이
매일이 되었으면

I just want to be alive in your heart
All my love, I give it to you, in every word
In your eyes, I see all of the starlight
In my dream, you will be everywhere
long time

I can hear and I can feel
My heart is beating
너와 같은 온도로, 떨림으로
그렇게 너와 함께 뛰어

I am here again, again
난 더 가까이
니가 있는 곳
그 공간에
발을 옮겨, 다시

 

Last Chance (라스트 찬스) - 소수빈
영상 출처 : https://youtu.be/TcHIPSX8K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