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앙주 보은희 보앙주 노은희 경락 피부관리

탄력적이고 윤기 가득한 물광 피부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TV 속 스타들의 뷰티 비결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연예인들이 즐겨 찾아 화제가 된 손 경락 전문 마사지 숍 보앙주에 대해 관련검색어로 알아보았습니다.

 

 

 

1. 노앙주 보은희

 

'노앙주', '보은희'라는 검색어가 많지만 사실 '보앙주', '노은희'의 오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보앙주 노은희

 

청담동에 위치한 손 경락 전문 마사지 숍 보앙주는 얼굴뿐 아니라 몸매 관리에도 효험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곳 원장이 노은희 입니다.

 

노은희 원장은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마음먹고 서울에 와 피부 관리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원에 들어갔습니다.

알바비로 학원비를 충당하며 하루에 세 시간밖에 못 자던 나날들을 지나, 압구정동에서 유명한 유지승 미용실 취업에 성공했고, 한국에서 경락을 처음 시작한 고 염송옥 선생의 제1기 제자를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패션지 에 경락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그 글을 본 자우림 김윤아가 찾아왔고, 경락 마사지만 받고 김윤아가 예뻐졌다는 소문이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져 엄정화, 옥주현, 송혜교, 박정수 등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박정수는 현재 보앙주의 초기 고객을 대다수 소개해 주었다고 합니다.

 

'보앙주'라는 이름은 '피부천사'라는 의미이며 불어에서 따온 것으로, '피부'라는 뜻의 '보'와 '천사'라는 뜻의 '앙주'를 합해 '보앙주'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3. 보앙주 경락 피부관리

 

보앙주 의 피부관리는 경락 마사지로 유명합니다.

경락은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몸에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빠져나가게 해줍니다.

이것만으로도 일단 혈색이 좋아지고 고객에 따라 비대칭이 문제인지, 탄력이 문제인지 등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보앙주 노은희 원장은 특히 '손 경락'만을 고집하는데, 손끝으로 전해지는 마사지사의 체온 그리고 고객의 컨디션에 따라 힘의 강도를 조절해 섬세한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합니다.

 

 

보앙주 노은희 원장이 말하는 경락 피부관리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 처음 경락 마사지를 받을 때는 일주일에 2번을 받습니다. 그렇게 3주 정도 되면 평균적으로 변화를 감지하게 됩니다.

- 예비 신부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씩 3-4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락은 처음에 어쩔 수 없이 자국이 남기 때문에 여유있게 기간을 잡고, 강도를 점차 줄여가면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에 혈관이 두드러지거나 하지 정맥류인 사람들은 경락 마사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얼굴 골격 성형 수술을 받은 손님은 관리하지 않습니다.

-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경락 마사지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음식을 먹을 때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씹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잠자는 자세, 다리 꼬는 습관 등을 바르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셀프로 경락을 한 경우엔 자칫 얼굴 골격이 틀어질 수 있으니, 섣불리 셀프 관리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힘의 강약 조절과 테크닉의 변화만으로 관리하는 거라, 시술과는 달리 부작용이 없다는 게 경락만의 장점입니다.